민경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경욱 의원 아나운서 나이 낙선 재검표 부정선거 조작 증거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5 총선 사전투표용 투표지를 무더기로 입수했다며 부정 개표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 토론회에서 투표 관리관의 날인 없이, 기표가 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있다 며 이를 공개했다. 그는 사전투표는 유권자가 올 때마다 투표지를 인쇄하기 때문에 여분의 투표지가 나오지 않는다며 자신이 용지를 확보한 것 자체가 '조작'의 증거라고 했다. 또한 비닐봉지에 담긴 파쇄 종이를 보이며 경기도 모 우체국 앞에서 발견된, 봉투와 함께 파쇄된 사전투표지 라며 누군가가 투표한 투표지를 갈았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민 의원이 공개한 종이가 실제 투표용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민경욱 의원 막말 비판 유기홍 민경욱 자한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 관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 라는 글을 게재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기홍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민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민경욱, 이 나쁜 인간”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민경욱이 문 대통령을 겨냥해 ‘어머님을 모시고 살지 않았다’는 것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며 “국민들 모두가 추모하고 문 대통령을 위로하며 자기 당 대표들까지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고 강한욱 여사께서 성당도, 친구도 모두 부산에 있어 떠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