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엄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규리 클럽 음성판정 남자친구 나이 엄마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11일 박규리 소속사는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경기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2일 박규리도 같은 클럽을 찾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박규리는 지난 2일 용인시 66번째 확진자 A 씨가 다녀간 곳인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 클럽을 방문했다.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대형 집단 감염을 야기할 수도 있는 A 씨의 동선은 시시각각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던 터에 이후 7일 그 중 한 곳에 여자 아이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