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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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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판사 정경심 교수 구속반대 24일 새벽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송경호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영장이 발부되자 법원 앞에서 정경심 교수 기각 촉구 촛불집회를 진행하던 참가자들은 사법적폐도 청산돼야 한다며 "적폐판사"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들은 자정을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법원까지 거리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던 시민들도 법원의 결정에 크게 실망했다. 한편 정 교수의 영장을 발부한 송경호 판사에 대한 관심도 급증되고 있다. 송 판사는 사법연수원 28기로 중앙지법 영장 전담..
송경호 부장판사 성향 검사 영장전담 고향 학력 22일 서울중앙지법이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23일 오전 10시 30분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송경호 판사에 대한 실시간 검색이 급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국내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하는 이번주에 배정된 두명의 판사중에 한 판사가 조 전 장관 동생 조모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명재권 부장판사이고 또 한명이 송경호 판사이기 때문에 송 판사의 판단이 '조국 사태'의 향후 향방을 가늠하는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이유때문인것으로 보고있다. 고향이 제주인 송 부장판사(1970년생)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