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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경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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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구속영장 경제부시장 어제 26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혐의를 받고있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당시 선거 전략을 논의한 정황이 담긴 송 부시장의 업무 수첩 등으로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송병기 부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인사들을 만나 당시 야당 후보이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공약인 산재 모병원 사업 좌초 방안 등 선거 전략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 전 시장 측근 관련 비리를 청와대에 제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도록 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6일 송 부시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해 청와대의 선거 개입 정황 등이 담긴 업무 수첩을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수첩에 담긴 내용 등을..
송병기 경제부시장 울산시 김기현 시장 비리 5일 송병기(나이57세)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병기 부시장은 지난 12월 4일 청와대의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 경위와 이첩결과 발표에 대한 제 입장을 밝혔다. 송부시장은 2017년 하반기쯤으로 기억되며 총리실 모 행정관과 안부 통화를 하던 중 울산시 전반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시중에 떠도는 김기현 시장 측근비리가 언론과 시중에 많이 떠돈다는 일반화된 내용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애기했다. 이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건 비리 사건은 이미 2016년부터 건설업자 김 모 씨가 복구한 한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서 신고한 수사 상황이 언론을 통하여 울산시 주민에 대부분 알려진 상태이며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 또한 일반화된 내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