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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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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프로파일러 추가암수살인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에 형사와 프로파일러를 보내 추궁한 끝에 이춘재가 결국 입을 열어 자신의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범행을 시인한 사건 수가 화성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무려 14건이다. 화성 살인사건으로 묶이는 10차례의 사건 중 모방범죄로 결론난 8차 사건을 제외하고도 5건이 더 많다. 이춘재는 화성 사건 전후에 일어난 3건의 미제 사건도 인정했고,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청주에서 2건의 추가 범행이 있었던 사실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춘재가 군대를 제대한 1986년부터 처제 살해 사건으로 수감되기까지 화성과 청주 일대에서 일어난 유사 사건에 대해 이춘재와의 연관성을 조사해왔다. 이춘재 자백 프로파일러 추가암수살인
암수살인 뜻 실화 실제사건 결말  줄거리 실제범인 13일 jtbc 저녁 8시 40분에 '암수살인'이 방송된다.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김윤석, 주지훈, 진선규 등의 열연으로 370만 관객을 모았다. 영화 암수살인은 교도소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영화이다. 특히 배우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극악 무도한 연쇄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감정 없는 살인마의 표정 뒤에 순박하리만큼 반짝이는 눈빛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태오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암수살인 뜻은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을 말한다. 영화는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는데, 이 사건들은 지난 2012년 11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