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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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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jtbc 저녁 8시 40분에 '암수살인'이 방송된다.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김윤석, 주지훈, 진선규 등의 열연으로 370만 관객을 모았다. 




영화 암수살인은 교도소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영화이다.


특히 배우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극악 무도한 연쇄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감정 없는 살인마의 표정 뒤에 순박하리만큼 반짝이는 눈빛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태오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암수살인 뜻은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을 말한다.


영화는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는데, 이 사건들은 지난 2012년 11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지옥에서 온 퍼즐 - 살인 리스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으로 먼저 다룬바 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는 '감옥에서 온 퍼즐 - 살인 리스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으로 '암수살인' 속 실화를 이야기했다.방송에서는 지난 2010년 11월, 22년간 강력계 베테랑 김정수 형사가 2개월 전 유흥주점의 여종업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두홍(가명)이 보낸
한 통의 편지로 시작했다.




김 형사는 이 씨가 수감 중인 교도소를 방문하고 이 씨는 A4 두 장 분량의 자술서에 자신이 저지른 11건에 달하는 살인 사건의 리스트와 사건을 추리할 단서들을 적는다. 이 씨가 죽였다고 자백한 인물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동거녀 신 씨, 택시 운전사로 일하며 죽였다는 승객들 등이었다.




이후 김 형사는 이 씨의 '살인 리스트'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주말마다 교도소를 찾아가 이 씨로부터 진실일지, 거짓일지 모를 단서들을 얻고 이를 토대로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이 씨는 마치 김 형사와 게임이라도 하듯 자백했다가 다시 번복하며  다른 형사도, 검사의 접견도 거부하고 오로지 김 형사에게만 편지를 쓰고 접견에 나왔다.



한편 개봉전 부터 화제가 된 영화 암수살인은 개봉을 앞두고 실제 피해자 유족들의 가처분신청으로 개봉에 난항을 치렀다.

실제 살인마 50대 이씨를 주인공 소재로 만든 영화 암수살인은 피해자의 여동생이 이영화 때문에 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건이 발생한 년도만 다를뿐 허구라고 보기엔 당시 사건과 매우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제작사인 ㈜필름295 측은 '암수살인'은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암수범죄를 파헤치는 형사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며 피해자를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은 제거하고 최대한 각색하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암수살인의 주인공인 실제 살인자가 관련된 의혹의 살인사건은 총11건 이다.하지만  이중에 두 건만 혐의가 인정이되었다.

유죄가 인정된 2건의 사건은 2010년 여종업원 살해 및 암매장 사건과 2003년 동거녀 살해 시체 토막 사건 뿐이다. 영화에 가처분 신청을 낸 피해 유족과 관련된 사건도 결국 무죄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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