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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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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탈 유승준 병역기피 방송사고 욕설 부인 판결 20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 유승준 변호인과 주 로스앤젤레스 총 영사관 측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유승준측은 파기환송심에서 병역을 기피한 것이 아니라 면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면탈의 뜻은 죄나 책임을 지거나 받지 않게 됨 이라는 뜻의 단어다. 즉 유승준이 병역을 자의적으로 피한 것이 아니라 상황으로 인해 병역 의무가 면제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승준 변호인은 "유승준이 2002년 입국금지 조치를 받아 사증발급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와 관련한 위법성 판단, (사증발급이) 모든 걸 위해하고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며 "대중의 배신감, 약속을..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입국금지 이유 부인 아프리카 가수 유승준은 입대를 앞둔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고의적 병역기피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2015년 5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모습을 드러내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한국 쪽 관계자에게 시민권을 포기하고 귀화해 군대에 가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나처럼 70년대 출생자들은 만 36세까지가 제한이어서 무산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당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설득이 컸다. 가족이 전부 미국에 있었다며 생계적 문제 등을 언급했었다. 하지만 최근 대법원은 병역 기피 논란 사건으로 17년간 한국에 입국하지 못 하고있는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43)에 대해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