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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판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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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판사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 확률 남편 나이 부장판사 출신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판사 출신이자 현역 의원인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맞붙는다. 이 후보는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첫 공개 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의 출근길 유세에서는 유권자들의 그에 대한 사법개혁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40대 김모씨는 KTX 해고 승무원과 관련된 법원 판단이 부당하다며 관련 자료를 전하기 위해 이 후보를 직접 찾았다. 같은 날 나경원 후보는 지역구 내 재활용선별작업장과 인근 식당가를 찾아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나 후보는 “일류 동작을 완성하려면 나경원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고등학교는 전주에서 마쳤다. 서울 서초동에 거주하다 동작구 사당동으로 이사왔다. 이 후보는..
이수진 판사부장 프로필 고향 결혼 남편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이수진(나이50세)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 내년 총선 인재영입 3호로 주목되어 관심을 받고있다.민주당은 사법농단 사태 당시 여성 판사로서 가장 앞장서서 개혁을 요구했던 이 판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안것으로 알려졌다.사법연수원 31기인 이 판사는 인천지법·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했다. 이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뒤 현재 수원지법 부장판사 및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이 판사는 2016∼2017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민사심층연구조에서 연구관으로 일할 당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언론에 폭로한 바 있다. 그는 또 국제인권법연구회 내 '인권과 사법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