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일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원호 일병 얼굴 나이 학교 집 주소 부대 사진 군 당국이 28일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운 공범 '이기야'(텔레그램 닉네임)의 신상을 공개했다. 육군은 신상공개 결정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라고 설명했다. 육군이 공개한 피의자의 이름은 이원호 일병으로 나이는 만 19세이며 얼굴이 담긴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7월 텔레그램 성착취물 제작·유포방의 시초 격인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의 'n번방)이 사라진 이후 만들어진 같은 성격의 '완장방'에서 운영진급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어 자신의 닉네임을 건 '이기야방'도 운영하며 조주빈의 성착취물을 알리기도 했다. 또 지난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