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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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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나팔꽃 F&B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공개에 이어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앞서 지난 10월23일 열애설 보도 당시 서효림 측은 열애는 사실이나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상견례도 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디만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과 임신을 초스피드로 진행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 이라고 전했다. 서효림과 정 대표의 예식은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효림의 예비신랑이자 김수미의 아들인 정 대표는 고교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할 만큼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제작 경험이 있다. 현..
김수미 아들 정명호사진 서효림 결혼 열애 23일 서효림의 소속사가 배우 서효림(35)과 배우 김수미 아들 사업가 정명호(44) 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서효림 씨가 김수미씨의 아들은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나이차는 알려진 10세 차이가 아닌 9세 차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식을 할 예정이며 서효림과 정 씨는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또한 현재 김수미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