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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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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황보라 의원 단식 막말 남편 28일 새벽 1시께부터 황 대표가 서울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던 농성장에서 자한당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황 대표의 단식은 끝나지 않았다"며 그 뒤를 이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정미경,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을 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철회를 촉구했다. 앞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투쟁' 8일째인 27일 밤 병원으로 옮겨지자 같은 당 정미경·신보라 는 입장문을 통해 "아직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고 누군가는 이곳을 지켜 당대표의 목숨 건 투쟁의 뜻을 함께 관철해나가야 한다"며 "당 최고위원으로서 필요한 역할은 무엇이든 하자는 생각으로 이 곳 청와대 앞으로 왔다. 국민의 목소리와 염원이 모인 이곳에서 대표의 뜻을..
정미경 박찬주 변론 임태훈 국회의원 남편 막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검사 출신이며 18, 19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을 지냈던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 대해서 변호하며 나섰다. 박 전 대장이 받은 '공관병 갑질' 의혹이 조작·포장됐고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의 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변호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공관병 갑질을 어떻게 조작, 포장했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이례적으로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박 전 대장의 억울함을 역설했다. 먼저 임태훈 소장을에 대해 정 최고위원은 "임 소장은 누구길래, 무슨 힘을 가졌길래 '봐주면 안 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