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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미경 박찬주 변론 임태훈 국회의원 남편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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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검사 출신이며 18, 19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을 지냈던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 대해서 변호하며 나섰다.


박 전 대장이 받은 '공관병 갑질' 의혹이 조작·포장됐고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의 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변호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공관병 갑질을 어떻게 조작, 포장했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이례적으로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박 전 대장의 억울함을 역설했다.

먼저 임태훈 소장을에 대해 정 최고위원은 "임 소장은 누구길래, 무슨 힘을 가졌길래 '봐주면 안 되겠다'는 말을 할 수 있나"라며 "박 전 대장이 무죄를 받았는데 고발한 임 소장이 봐줬다는 것이냐, 본인이 판사인가, 아니면 대통령의 힘을 빌려 판사에게 봐주라고 했다는 말이냐, 임 소장의 갑질 자신감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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