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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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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공지영 정경심 표창장 위조 지난달 27일 진중권이 한 대학교 강연에 참석해 정 교수가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증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말하는 장면이 한방송에서 나오자 진보 성향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진중권은 대학에 근무하는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는 확증이 없으니 표창장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 방송에서는 진 교수가 “도덕성 관점에서는 하자가 있는 게 분명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국이가(조 전 장관이) 검찰개혁에 목숨을 걸고 있는데 한편으론 안쓰럽다. 왜냐면 그 친구 국이가 그런 애가 아니거든요 라고 말한다. 이에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검찰이나 동양대 최성해 총장 등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주장하는 측이 위..
진중권 탈당계 부인 미와 교코 조국 동양대 교수 학력 동양대 전임 교수 진중권이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당 지도부가 조국 장관 임명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자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한것에 대해 소설가 공지영이 비판했다. 23일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사태가 막 시작했을 때 집으로 책 한권이 배달 되었다. 그의 새 책이었다 라며 좀 놀랬다.창비였던 거다. 트윗에서 국아 국아 부르며 친했던 동기동창인 그라서 뭐라도 말을 할 줄 알았다고 적었다. 그의 요청으로 동양대에 강연도 갔었다. 참 먼 시골 학교였다"면서 "오늘 그의 기사를 보았다. 사람들이 뭐라 하는데 속으로 쉴드를 하려다가 문득 생각했다.개자당 갈 수도 있겠구나. 돈하고 권력 주면…. 마음으로 그를 보내는데 마음이 슬프다고 말했다. 공지영은 이어 실은 고생도 많았던 사람, 좋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