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부티지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트 부티지지 아이오와 경선 개표 1위 이변 부티지지피트 부티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맞설 후보를 뽑는 미국 민주당 첫 경선 결과에서 이변이 벌어졌다. 중도 진영을 대표하는 38세 피트 부티지지 후보가 좌파 진영과 1,2위를 다투며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 부티지지와 함께 중도 진영을 이끌었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대 유력주자에서 4위로 밀려났으며 민주당 경선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들어갔다. 5일 한국시각 오후 3시께 민주당이 지난 3일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 코커스의 71% 개표 상황을 기준으로 발표한 중간집계 결과, 대의원 확보 비율에서 부티지지가 26.8%로 1위로 나타났다. 4년 전 아이오와 코커스 때와 같은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을 모은 버니 샌더스(78) 상원의원은 1.6%포인트 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