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예고 유튜브 동영상

자한당과 보수파 단체들이 광화문 집회에서 폭행과 성추행 사건으로 비난을 받은데에 이어 이번에는 보수로 보이는 극우성향의 한 인물이 테러를 예고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충격을 주고있다.

영상속에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이남자는 각종 칼과 가스총등 무기를 시연하면서 조만간 기회가 되면 좌파에 대한 테러를 하겠다고 밝히고있다.

그는 이건 실제 군용칼이며 광화문 집회 때 바지 밑에 숨기고 갈 거다. 시비거는 좌파 XX버릴려고..기회가 오면 실행할 것이다.라고 애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고 흡사 2007년 32명의 사망자를 냈던 버지니아공대 조승희 사건이 생각나 소름끼친다.경찰에 신고해야되지 않냐 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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