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강경헌 불타는청춘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강경헌이 어릴적에 가수 박혜성의 팬이었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초대장을 보냈다.

박혜성은 1968년 생으로 1984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경아, 도시의 삐에로 등의 히트곡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1980년대 후반 가수 김승진과 라이벌이었던 청춘스타 이다.

그는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광고 모델, 연기자, 음반 프로듀서, OST 음악 프로듀서, 영화음악 감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활동을 마지막으로 대중들의 시야에서 자취를 감춘 박혜성은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 '미녀는 괴로워' 음악 담당,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광고 음악감독 등의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2002년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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