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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기찬 성형 불타는청춘 새친구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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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막내 친구로 이기찬이 출연했다.이기찬 불타는 청춘 애청자라고 자처하며 모든 시키면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맏형 김도균과 막내 계보의 수장 김부용이 새 친구를 마중하러 나섰다. 특히, 김부영은 새 친구의 뒷모습만으로도 정체를 알아내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불타는 청춘 애청자라고 밝힌 이기찬은 이전 건강검진으로 수술을한 도균의 건강을 걱정하는가 하면, '새 친구는 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룰까지 속속히 알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동생이 생긴 브루노는 '불타는 청춘'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상을 내리치는 등 형님 포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겨줬다.

이기찬은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여기서는 적은 편 아니냐. 걱정이 되는 게 오늘 최민용 형이 오셨냐. 알려주시면 안 되냐"고 제작진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군기 잡으실까 봐"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샀다.



이기찬은 하지만 불청'마지막 서열로서 뭐든 시키면 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79년생인 올해 41살로 1996년 가수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08년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로 연기를 시작했고, 2015년 미국 드라마 '센스8'에서 배두나의 남동생 박중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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