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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하나 나이 교수 이혼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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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SBS 불타는 청춘에는 조하나가 김도균, 브루노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대화를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성명을 시작한 조하나는 고향이 진도라고 말했고, 김도균은 진도가 전통음악의 중요한 지역"이라고 덧붙였다.조하나는 브루노에게 새 신랑처럼 하고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브루노는 누나가 오는 줄 알아서라며 웃었다.


이어 조하나는 춤에 관한 질문에 한영숙류 라며 단아하다. 테크닉보다는 한국적인 정서 라고 설명했다.


김도균은 이에대해 이해를 못하는 브루노에게 ‘단아함’과 ‘아리따움’의 차이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브루노가 둘의 차이에대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자 김도균은 조하나는 단아함이고 신효범은 아리따움이다 라고 설명했다. 조하나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조하나는 두 사람 앞에서 무용을 선보여 ‘단아함’이 무엇인지 브루노에게 백 마디 말이 필요없이 확실하게 설명했다.


김도균도 브루노도 조하나의 춤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브루노와 김도균의 감탄이 이어졌고 브루노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브루노는 너무 아름답다. 단아 좋다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인 '전원일기', '맥랑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이후 연기자 활동을 중단하고 대신 2004년 무용단 '조하나 춤자국'을 결성, 무용수 겸 안무가로 활동해왔다. 


그는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전통문화예술 석사를, 한양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2015년 한국무용학회 최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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