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희 전현무 ytn 아나운서 동기

어제 7일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4’에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지예 프리 아나운서들이 출연한 가운데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가 김일중 아나운서 아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일중은 프리선언에 힘을 실어준 아내를 소개하며 최근에 아내 윤재희가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제 YTN 동기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전현무는 윤재희를 우연히 만났다며 남편이 프리랜서 되니 좋지?’라고 물어봤는데 ‘너무 추워’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중의 부인  윤재희는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둘은 아나운서 준비를 위해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으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먼저 고백하였다고 한다. 2008년, 결혼해 두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참고로 아나운서 합격은 윤재희 아나운서가 2년정도 먼저 되었으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SBS 합격후에 근무지가 떨어져 있어서 한동안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한다.

윤재희 전현무 ytn 아나운서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