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장미화 가수 현미 남자친구

반응형
8일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만일 나라면’으로 꾸며져, 60세 이후의 황혼 사랑을 주제로 패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장미화가 현미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다워야 한다. 죽는 날까지 사랑은 아름답게 생각해야 한다. 동생들이 나를 누나라고 한다. 대화하든 밥을 먹든 홀아비 과부 독신을 선호한다. 부담이 없다. 같이 밥 먹고 영화 구경도 하고 아침마다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여자로서 엔돌핀 생산이 된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전 가수 현미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15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 MC들은 "이렇게 젊게 사는 비결이 뭐냐? 연애를 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이에 현미는 "맞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는 사랑이 존재한다. 사람이 살아 갈 때 사랑이 존재해야 노화하지 않고 긴장하고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조영구가 "남자친구가 몇 살 연하냐?"고 묻자 현미는 "왜 그래 왜 그래 몰라"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현미의 남자친구는 15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1938년 출생으로  1957년 미8군 무용수로 처음활동하였고 1962년 정식 가수 데뷔하였으며 1966년 영화 워커힐에서 만납시다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가족 관계상 노사봉, 가수 노사연의 이모! 그 외에 배우 한상진 역시 그녀의 조카다. 1980년대 후반에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유명한 인기 가수였던 원준희는 현미의 며느리이다.

장미화 가수 현미 남자친구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