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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홍콩 사격 시위대에 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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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위 참가자 2명이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쓰러졌고, 1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시위의 첫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경찰이 쏜 실탄에 시위자 2명이 쓰러졌다.

이날 오전 사이완호 지역에서 홍콩과기대 2학년생 차우츠록을 추모하는 시위가 열리던 중 한 교통경찰이 다가오는 시위자를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 총에 맞은 시위자는 도로 위에 쓰러졌고

이 경찰관은 접근해 오는 다른 시위자를 향해서도 실탄 두 발을 더 발사해 제압했다. 실탄 피격 장면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찰이 자신의 생명을 위협받거나 시위자가 흉기를 휘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시위자의 가슴을 향해 정면으로 실탄을 발사해 논란이 되고있다.

이번 진압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에서 결정된 중앙 정부의 대홍콩 정책을 반영한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이에대해  중국 외교부가 오늘 오전 홍콩에서 시위 참가자 2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것과 관련해 답변을 피했다.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1)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외교 문제가 아니"라며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에 문의하라"고만 답했다.

실탄을 맞은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중국 본토의 똥개들은 울타리속에서 침묵만하고 있다.
홍콩 시위 실탄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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