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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서은 아나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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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휴직중인 강서은 아나운서에 대해 지난 13일 한 매체가 강 아나운서가 최근 해외에서 K사 회장 가문 자제와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했다며 KBS 내에서도 이 소식을 극소수만 알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강서은 아나운서는 동료들와 지인들에게도 결혼 소식과 청첩장 역시 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강서은 KBS 아나운서가 국내 유명 중견 기업 K사 회장 가문의 며느리가 된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KBS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KBS 관계자는  휴직 중인 것은 맞으나 사유는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하차했다.




한편 강서은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3년간 아시아나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근무한후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MBN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2014년 KBS로 이직해 31세의 나이로 지상파 최고령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센스있는 진행 솜씨와 차분한 말투, 여배우 못잖은 뛰어난 외모로 방송국 내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강서은 아나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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