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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수안 부산행 고규필 감쪽같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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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수안,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최연소 천만배우 김수안,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눈도장 제대로 찍고 이제는 예능까지 진출한 고규필 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수안은 예쁘다는 칭찬에 겸손함을 드러냈다.김수안은 아닙니다. 그냥 중딩처럼 생겼다. 지금 중학교 1학년이다”라고 밝혔다. 고규필은 “촬영 현장에서 보면 굉장히 어른스럽다”고 거들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연기에 소질이 있다고 느꼈냐고 묻자 김수안은 어렸을 때 춤 추는 걸 좋아해서 어찌하다보니 배우를 하게 됐다. 하다보니 재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안은 영화 ‘부산행’ ‘군함도’ ‘신과함께-죄와 벌’ 등 주로 현실과 판이한 이야기에 출연한 바 있다. 2006년생이라 아직 경험하지 못한 현실이 많다고 고백한 그는 가까이에 있지만 닿을 수 없는 공주라고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감쪽같은 그녀’는 혼자서도 잘살고 있던 할머니 말순(나문희)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손녀딸 공주(김수안)가 갓난아기 동생 진주와 찾아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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