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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해 근황을 애기하며 술을 아예 안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태원의 아내는 원래 자녀들과 함께 외국에서 생활했지만, 현재 건강을 추스르고 있는 김태원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 아내는 "밥을 챙겨 먹이는 게 제일 중요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 이현주는 "계단에서 넘어져 끝내 복층집에서 이사를 했다. 김태원이 술을 끊고 관리가 잘 안 돼 결국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태원은 "계절마다 나는 냄새를 맡으며 작사를 했다. 그렇게 글을 쓰던 내가 후각을 잃은 걸 알게 되니 우울증을 앓게 됐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회복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아내는) 거의 부처라고 봐야 된다. 저 같으면 벌써 떠났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태원은 "다행히 상태는 많이 호전됐지만, 폐혈증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최근에 후각을 잃었다. 냄새를 못 맡는다며 내가 후각을 잃었던 걸 알았을 때 우울증이 오더라 라며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담담히 전했다.
또한 김태원은 "남을 사랑하는 건 되게 좋아하는데 자신을 잘 사랑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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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의 아내는 원래 자녀들과 함께 외국에서 생활했지만, 현재 건강을 추스르고 있는 김태원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 아내는 "밥을 챙겨 먹이는 게 제일 중요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 이현주는 "계단에서 넘어져 끝내 복층집에서 이사를 했다. 김태원이 술을 끊고 관리가 잘 안 돼 결국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태원은 "계절마다 나는 냄새를 맡으며 작사를 했다. 그렇게 글을 쓰던 내가 후각을 잃은 걸 알게 되니 우울증을 앓게 됐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회복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아내는) 거의 부처라고 봐야 된다. 저 같으면 벌써 떠났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태원은 "다행히 상태는 많이 호전됐지만, 폐혈증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최근에 후각을 잃었다. 냄새를 못 맡는다며 내가 후각을 잃었던 걸 알았을 때 우울증이 오더라 라며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담담히 전했다.
또한 김태원은 "남을 사랑하는 건 되게 좋아하는데 자신을 잘 사랑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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