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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해 근황을 애기하며 술을 아예 안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태원의 아내는 원래 자녀들과 함께 외국에서 생활했지만, 현재 건강을 추스르고 있는 김태원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 아내는 "밥을 챙겨 먹이는 게 제일 중요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 이현주는 "계단에서 넘어져 끝내 복층집에서 이사를 했다. 김태원이 술을 끊고 관리가 잘 안 돼 결국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태원은 "계절마다 나는 냄새를 맡으며 작사를 했다. 그렇게 글을 쓰던 내가 후각을 잃은 걸 알게 되니 우울증을 앓게 됐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회복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아내는) 거의 부처라고 봐야 된다. 저 같으면 벌써 떠났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태원은 "다행히 상태는 많이 호전됐지만, 폐혈증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최근에 후각을 잃었다. 냄새를 못 맡는다며 내가 후각을 잃었던 걸 알았을 때 우울증이 오더라 라며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담담히 전했다.
또한 김태원은 "남을 사랑하는 건 되게 좋아하는데 자신을 잘 사랑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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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이제 죽을 때까지 술을 먹으면 안 된다. 그동안 많이 마셨다, 원 없이. 갑자기 쇼크가 와서, 또 한 4개월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있었다. 또 패혈증이 왔었다. 그래서 아예 사라졌던 거다"라며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결국 후각을 잃었다. 병원에 가도 명쾌한 답을 하지 않는다. 영원히 냄새를 못 맡을 수도 있다"며 남다른 아픔을 드러냈다.
김태원은 "제가 우울증이 있을 때는 치사량으로 술을 마신다던가, 그 전에도 사실은 굉장히 위험할 정도로 심취해있었고"라며 술에 의존을 많이 했던 과거를 설명했다.
김태원의 아내는 원래 자녀들과 함께 외국에서 생활했지만, 현재 건강을 추스르고 있는 김태원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 아내는 "밥을 챙겨 먹이는 게 제일 중요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 이현주는 "계단에서 넘어져 끝내 복층집에서 이사를 했다. 김태원이 술을 끊고 관리가 잘 안 돼 결국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태원은 "계절마다 나는 냄새를 맡으며 작사를 했다. 그렇게 글을 쓰던 내가 후각을 잃은 걸 알게 되니 우울증을 앓게 됐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회복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아내는) 거의 부처라고 봐야 된다. 저 같으면 벌써 떠났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태원은 "다행히 상태는 많이 호전됐지만, 폐혈증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최근에 후각을 잃었다. 냄새를 못 맡는다며 내가 후각을 잃었던 걸 알았을 때 우울증이 오더라 라며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담담히 전했다.
또한 김태원은 "남을 사랑하는 건 되게 좋아하는데 자신을 잘 사랑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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