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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우성 나이 남우주연상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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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데뷔 25년만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휩쓴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배우 정우성(46)이 마침내 청룡에서 첫 주연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생 최고의 화양연화를 맞았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을 통해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주인공이 됐다. 그는 류승룡(극한직업), 설경구(생일), 송강호(기생충), 조정석(엑시트)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 끝에 배우로서 최고의 주연상 영예를 안았다.

영화 '증인'에서 변호사 역을 맡아 따뜻한 연기를 보여준 정우성은 "그동안 이 시상식에 시상자로 많이 참여했지만,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버티다 보니 받게 됐다"며 겸손해했다.
정우성 나이 남우주연상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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