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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진영 프로 스윙 동영상 우승상금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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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복귀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11언더파 277타(71-69-66-71)를 쳐 '공동 1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홀아웃했다. 

그는 발목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나흘 연속 '언더파'를 작성했고, 특히 3라운드에서는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는 저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 1타를 줄인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상금랭킹 1위,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전관왕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공동 11위 상금 5만9천360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277만달러를 기록, 한국 선수로는 2009년 신지애, 2010년 최나연, 2012년과 2013년 박인비, 2017년 박성현에 이어 통산 6번째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또 평균 타수에서도 69.062타를 기록, 69.408타의 김효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평균 타수 1위에 오른 역대 한국 선수는 2003년 박세리, 2004년 박지은, 2010년 최나연, 2012년과 2015년 박인비, 2016년 전인지에 이어 올해 고진영이 통산 7번째, 선수로는 6명째가 됐다.고진영은 2014년 창설된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 1위로 시즌을 마친 첫 한국 선수가 됐다.

고진영은 1995년 서울 출생으로  KLPGA와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프 선수이다. KLPGA에서 10번 우승했고 2019년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마스터스 등 메이저 두대회를 연속으로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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