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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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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가수 나비가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혔다. 사회는 개그맨 김신영,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았으며 예식은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예비 신랑은 나비의 중학교 선배다. 꾸준히 우정을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오늘 결혼 하는 나비와 결혼식 사회를 맡은 김신영이 함께 했다.

지난 29일에는 나비의 브라이덜샤워를 겸해서 예비신랑의 프러포즈가 함께 진행됐다며 화보를 공개했다.


나비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앨범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명품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비는 지난해 12월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런던버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나비는 2015년에 이어 다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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