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서방님 변호사 아버지 가수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3’에서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감성 짙은 노래로 어린 나이에 ‘디바’에 오른 가수 이소은(나이37세)이 출연했다.

서방님 내 서방님 선율이 울러퍼지자
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변함없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방청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은은 현재 임신 중 이라며 아이와 함께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또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다.남편의 준수한 모습에 유희열은 얼굴 보는 버릇 아직도 못 고쳤다며 이소은을 타박했다.

1998년 열여섯 살 나이로 데뷔한 이소은은 ‘작별’(1998), ‘서방님’(2000), 김동률과 듀엣곡 ‘욕심쟁이’(2004) 등 히트곡을 냈다. 고려대를 졸업한 후 2009년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로 유학을 떠나 2012년 미국 변호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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