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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웅 부인 황현정 아나운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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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어온 차량호출서비스 타다의 이재웅 쏘카 대표가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의 아내 황현정 아나운서가 관심을 받고 있다.황현정 아나운서는 1970년 2월 21일 생으로 배우자는 이재웅이다.


이재웅 대표는 2001년 KBS 9뉴스 앵커였던 황현정 전 KBS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황현정 아나운서는 황수경,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KBS 3대 트로이카로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연세대 동문으로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황현정과 이재웅의 목격담은 결혼 전부터 흘러나왔다.  서울 압구정 일대나 예술의 전당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더니 결국 2001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황 아나운서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믿음직한 사람이라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편 이재웅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창업주로 연세대학교 영문학 학사 출신이다.그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퇴사한 뒤로 2018년부터 쏘카 대표를 맡고 있다.



이후 쏘카 대표로 취임 후 지금의 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VCNC를 인수했다. VCNC는 쏘카가 인수할 당시 ‘비트윈’이라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업체다. VCNC는 이후 렌터카 대여 서비스인 타다를 론칭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훈 부장검사)는 28일 이재웅(51) 쏘카 대표와 자회사인 VCNC 박재욱(34) 대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이용, 면허 없이 유상으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한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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