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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유의 집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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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방송인 노홍철과 박명수, 배우 박하나, AOA 찬미(본명 김찬미) 김준수(33)가 공유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지고 각자의 집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유의 집’으로 공개된 김준수의 집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 강남 거리가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신발, 악세사리 등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마치 명품숍을 연상하게 했다.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느낌이 물씬한 김준수의 저택을 보며 멤버들은 샵을 보는 듯하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반면에 김준수는 라면을 끓이고 건어물을 구워 요기를 해결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은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며 한결같이 재미있어했다.


이후 공유의 집에 들고 갈 물건을 살펴보기 시작한 김준수는 가장 최고의 아이템 이라고 하며 안마의자를 택하는 데 이어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화분과 TV 등의 아이템을 선택해 환호성을 받았다.김준수의 집에서는 결국 안마의자가 공유 아이템으로 선택됐다.

10년 만에 방송 복귀하는 김준수는 인터뷰에서 실감이 안 난다. 물방울이 있는데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방송 이라며 어색해했다. 심지어 집안 곳곳 설치된 카메라가 낯설어 편하게 움직이지도 못했다.

자신의 고급 차까지 공유한 김준수는 공유센터에 가기 위해 노홍철과 찬미에게 차를 맡겼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공유의 집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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