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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회 선거법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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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13일 오후 3시에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하기로 했다. 이에 맞서서 한국당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직후인 11일부터 임시회의를 열겠다고 예고를 했었다. 정기국회 내에 예산안 처리는 마무리됐지만 그 과정에서 여야가 극한 대치상황이 이어지면서 예산부수법안이라든지 또 다른 민생법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11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를 통해서 예산 부수법안과 다른 민생법안 또 마지막으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이렇게 처리를 할 것이다 예고를 했었는데 오전 열린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회동을 통해서 어느 정도 정리된 부분이 있다.


일단 오늘 본회의는  오후 3시에 열겠다.그리고 우선 임시회 회기를 먼저 정한 다음에 그다음에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논의하고 그 이후에 민생법안을 표결에 부치겠다. 그 이후에 선거법 상정이 된 것에 대해서는 논의를 하자고 절차적으로는 정리가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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