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남편 김우혁 딸 로아 결혼 성형전 인스타그램

포털 실시간 검색순위에 개그우먼 안소미가 올라오자 대해 그에대한 관심이 쏠렸다.

안소미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바바바 브라더스’ 코너에는 강유미, 오나미, 안소미로 이루어진 ‘미미미 시스터즈에
등장해 특히 안소미는 딸 로아를 업고 ‘핵긍정’ 마인드를 뽐냈다. 이후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개그콘서트 촬영을 하고 왔다고 밝혀 화제가 된것으로 보인다.

안소미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해 일반인 회사원 남편 김우혁과 1년 4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안소미는 출산 후 자신의 SNS에 육아 등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워킹맘의면모를 보였다. 특히 안소미를 쏙 빼닮은 딸은 인형 같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소미는 한 방송에서 연애할 때 동거를 좀 빨리 했다. 남편 김우혁의 술 버릇에 참다못해 '나가라'고 소리쳤다"며 그런데 "정말로 나갈 줄은 몰랐다.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기는커녕 짐을 싸기 시작했고 차까지 불러 집을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우혁은 5일 동안 마음대로 살았다. 진짜 헤어질 생각으로 당차게 나갔지만 갈 곳이 없더라. 그런데 내가 아내를 너무 좋아했나 보다. 5일 만에 집에 다시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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