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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C ‘나혼자산다’에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박정민은 '레트로 갬성' 가득한 취미를 즐겼다. 바로 예전 앨범들을 카세트 테이프로 수집해 듣는 것.
특히 박정민은 카세트테이프로 김국환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들으며 "이 노래를 나이가 들어서 다시 들었는데, 펑펑 울었다. 가사가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너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말하는 내용인데, 노래를 듣자 나이든 아버지의 모습도 떠오르면서 오열했다고 털어놓자 김국환이 부른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가 주목을 받았다.
김국환의 1995년곡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는 김국환과 아들이 부른 노래로 가사는 “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아빠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난너를 보기만해도좋구나/국어문제 열개 산수문제 열한개/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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