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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해미 금발 남편 황민 아들 황성제 집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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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해미 모자가 10여년간 정 들었던 ‘자가’ 단독주택을 처분하고, 인근 ‘월세’ 집으로 이사 가 새집들이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박해미의 대학 동창들과 지인들. 전주, 익산에서 올라온 이들은 박해미 모자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안긴다. 박해미의 대학시절이 궁금하다는 말에 박해미 친구 김진희 씨는 대학교 때 사복 패션이랑 면접 때랑 완전 달랐다. 사복 입었을 때 포스가 있었다 라며 백바지를 입고 다니면서 왕언니같은 모습이었다며 써니를 생각하면 된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희 씨는 놀 줄만 알았는데 어디 가서 상도 타고 오고 굉장히 열심히 산 친구였다며 누가 안 따라오면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박해미의 대학교 동창생은 당시 교문 앞에 남자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었다. 남자가 안 따라오면 이상할 정도였다”라고 박해미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증언해줬다. 박해미는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음주 운전으로 화물트럭과  충돌해 당시동승했던 공연단체 소속 인턴이자 대학생인 A씨(나이 20·여)와 배우 유대성(나이 33)을 사망케한 혐의로 작년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받아 복역중이다.

박해미는 사고 직후부터 피해자들에게 도의적으로 공개사과를 해왔다. 지난해 12월 사고 피해자 4명이 "박해미의 진실된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해미 황민과 1993년 품바라는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1995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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