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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우정아 복면가왕 남편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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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선우정아는 8월에 발표한 곡 ‘CLASSIC‘으로 첫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현장의 모든 이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선우정아는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인 열여덟 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던 순간을 회상하며 “동대문 쇼핑몰 상설무대 1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청소년 가요제를 휩쓴 것은 물론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한 곡,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했는데, 이를 지켜본 유희열은 “선우정아의 팬이 된 이후, 매번 무대를 볼 때마다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열여덟 살의 선우정아를 봤어도 팬이 됐을 것이다 라며 그녀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정규 3집 ‘Serenade’로 컴백했다.6년 만에 발매하는 선우정아의 이번 앨범에는 총 16개의 곡이 담겨 있다.그 중 10곡은 하반기 EP 앨범을 통해 미리 선보인 곡들이다.


앨범 제목인 ‘Serenade’은 저녁음악이라는 뜻이다.해지는 저녁 대중들의 귓가에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선우정아는 올해 나이 35세로 2006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도망가자`, `휘파람`, `봄처녀`, `고양이`, `구애` 등 여러 노래가 있다.
특히 그녀는 2013년 정규 2집 앨범 이후 한국대중음악상 11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돼 최우수 팝(음반)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한편 그녀는 한 방송에서 뮤지션 남편과 19살의 나이에 만나 11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 아이를 낳는 것이 삶을 살면서 겪어야 할 일인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의무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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