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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길구봉구 이별 있어줄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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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의 새로운 목소리가 공개됐다.


스물세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길구봉구다.이날 길구봉구는 멤버 봉구가 생애 최초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곡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의 맛보기 무대를 선보였는데, 멤버 각각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스케X뮤지션‘ 스물세 번째 목소리 길구봉구가 선택한 곡은 1996년에 발표된 서지원의 2집 타이틀 곡 ’내 눈물 모아‘다. 이노래는 방송 다음날인 12월 14일 낮 12시, [[Vol.42]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스물세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길구봉구]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앞서 길구봉구는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를 발매했다.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는 쓸쓸하고 차가운 현 계절과 딱 어우러지는 발라드로, 연인과 헤어진 후 애써 잊어보려 노력하지만 결국 사무치는 그리움에 괴로워하는 남자의 심경을 담아내 먹먹한 여운을 안기는 곡이다.

특히 멤버 봉구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서정적 멜로디와 길구봉구 특유의 감성 및 폭발적인 가창력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길구봉구는 지난 2013년 ‘미칠 것 같아’로 가요계 데뷔 후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다시, 우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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