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 TV 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첫 방송에서는 왕비를 간택한다는 내용과 진세연의 1인 2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폭풍 전개를 이어갔다.이날, 방송분에서는 국혼 행렬을 급습한 괴한들의 총격에 왕비가 사망한 뒤 두 번째 간택이 벌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왕 이경(김민규 분)은 중전을 궁전으로 데려오는 친영행렬에서 자꾸 뒤를 돌아보며 중전을 향한 사랑
을 드러냈다. 황내관(안세하)이 그런 이경에게 “체통을 지키셔라”고 말했고, 이경은 “잔소리가 시어머니가 따로 없다”며 웃었다. 이어 행렬 도중 습격을 당했다. 이경은 경악하며 중전의 가마를 향해 가다가 총을 맞고 쓰러졌다.
강은보(진세연 1인 2역)는 급용 이라고 적힌 쪽지를 받고 왈(이시언)에게 갔고 왈은 부용객주의 운명이 걸린 일이라며 강은보에게 그 정보를 판 배후를 알아내라 종용했고, 총포사 왕서방은 총알만 찾으면 그 배후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은보는 왕과 왕비의 액막이를 맡았고, 그 기회를 빌려 왕의 몸에서 총알을 찾아내려했다.하지만 그런 강은보의 손길에 이경이 의식을 찾았다. 그와 함께 이경의 간택 과거사가 그려졌다. 이경은 실세인 좌의정 조흥견(이재용 )의 딸과 영의정 김만찬(손병호)의 조카가 아닌 첫사랑 여인을 찾고 있었다.
강은보(진세연 1인 2역)는 왈(이시언)에게 왕비가 사망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왕과 왕비의 액막이가 된 은보는 왕의 몸에서 총알을 찾아내려 잠입했고, 이때 의식을 잃었던 왕이 깨어났다.
과거 이경은 주변의 반대에서 첫사랑을 중전으로 간택하기 위해 찾아나섰다. 그가 첫사랑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강이수(이기영)의 딸이라는 사실뿐이다.
간택에 운명처럼 이경의 첫사랑인 강은기(진세연 )가 나타났다. 이경은 여인이 된 너를 가까이 보아도 되겠느냐"라며 감격했다. 하지만 이 첫사랑이자 중전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것.
깨어난 이경은 왕비가 사망한 데 오열했고, 강은보는 왕이 살아난데 놀라 도망치다가 백자용(엄효섭)의 눈에 띄었다. 백자용은 강은기와 똑같이 생긴 강은보를 뒤쫓았다. 성수청 무녀는 바다에 빠져 뱃사공이 구한 강은보를 자신이 키웠다며 강은보가 어릴 적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백자영은 강은보가 강은기의 쌍둥이 동생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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