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나이 사주 현빈 연애설

tvN 인기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중인 현빈과 손예진이 주목을 받았다.이전 영화 ‘협상’에서 협상가와 악역으로 만났던 손예진과 현빈은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만났다.

두사람은 82년생 동갑으로 올해 39세이다. 손예진은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빈은 ‘시크릿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두사람은 해외 동반 여행 등으로  열애설까지 나돌았으나 두사람은 부인했다.

한편 이번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윤세리(손예진)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중 조철강(오만석)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이를 몰래 뒤 따라온 리정혁(현빈)이 치열한 총격전을 펼치며, 윤세리의 목숨을 살렸다. 윤세리 대신 총에 맞은 리정혁은 자리에서 쓰러지며 엔딩을 맞았다.

앞서 손예진은 현빈과 리정혁의 싱크로율이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손예진은 “리정혁을 현빈 씨가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한 후 다시 출연하는 일이 드문데, 현빈 씨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 서로 알콩달콩한 모습과 점점 깊어져가는 관계 등 많은 볼거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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