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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현석 해킹 하차 딸 최연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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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위조 최현석 해킹 하차 딸 최연수 레스토랑  

 29일 오전 tvN ‘수미네 반찬’ 측은 MBN스타에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이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다음주 방송부터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고 말했다.송훈 셰프는 요리의 기본은 맛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 제자들을 도울 예정이다.송훈 셰프가 출연하는 ‘수미네 반찬’은 오는 2월5일 방송된다.



그는 전 레스토랑 쵸이닷을 떠나게 되며, 운영방식으로 인해 그만두게 됨을 밝혔다.하지만 그가 전속 계약서를 위조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음이 드러났다. 결국 지난 18일 최현석은 현 소속사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전 소속사와 상호 합의가 된 상태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한 매체는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으며, 휴대전화 해킹으로 해커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최현석의 이름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수미네 반찬’ 측은 최현석의 출연 분량을 편집했다. 고정 출연자인 까닭에 향후 출연에 대해서는 제작진 논의가 이뤄졌는데 결국 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현석은 제게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사과했다. 


이후 ‘한밤’을 통해 그의 심경이 드러났다. 제작진을 만난 최현석은 “진짜 너무 힘들다. 조용히 일하고 요리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계속해서 질문을 하는 제작진에게 “자세한 것은 회사를 통해 다음날 알리겠다”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피했다.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딸 최연수까지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최현석 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지난 2018년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지난 16일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최현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자신에게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다.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계시면 좋겠다 라는 농담 섞인 경고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에서는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식재료와 요리를 더욱 간단하게 도울 조리도구가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우삼겹공심채볶음은 처음 소개하는 식재료인 우삼겹과 공심채를 이용한 반찬이다. 아삭함이 일품인 공심채와 우삼겹의 환상조합이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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