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견미리 남편 구속

코스닥 상장사의 전 이사이자 견미리 남편 이씨는 주가조작으로 관련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4년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다.

견미리 남편의 실형 선고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서로 다른 의견들의  반응을 보였다.

견미리, 남편복 없다.견미리 남편 전과만 벌써 몇번째냐 견미리가 무슨 죄냐  등으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누리꾼들은 견미리가 정황을 알고도 눈감아주지 않았을까 ? 남편의 범행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견미리는 이전 1993년에 배우 임영규와 성격 차이로 이혼 후 사업가 이씨와 1998년 재혼했다. 슬하에 1남2녀가 있다.이중 이유비와  두딸 모두 배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