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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황교안 나경원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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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패스스트랙 사건으로 경찰 출석 통보를 받은 국회의원 중, 민주당 28명, 정의당 3명은 이미 조사를 받았지만, 59명이 대상자인 한국당은 지금까지 한 명도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하지만 통보를 받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치탄압 이라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대놓고 법을 무시하고 있다며 비판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당당하게 검찰 수사에 응하라고 했던 것처럼, 스스로 경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찰 조사도 불응하면서 장외로 나갈 생각만 하는 것은 공당의 자세라고 볼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과 정당은 법 위에 있지 않습니다."라며 비난했다.


정의당도 한국당이 불법과 폭력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뒤 경찰에 불출석하며 조국 후보자에게만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교안 나경원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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