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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1시 반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나온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기자들에게 정 교수에게 그런 기억은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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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 후보자는 전날 출근길에서 정경심 교수가 최 총장에게 거짓 해명을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아내가) 아침 기사를 보고 놀라서 사실대로 밝혀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연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총장은 정 교수가 전화를 걸어온 뒤 먼저 2012년 총장 명의의 표창장 발급 당시 기억 유무를 확인하고, ‘(나에게 총장상) 위임을 준 기억이 없느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에 최 총장이 위임해 준 기억이 없다고 하자 정 교수가 확실히 위임을 (제가) 좀 받았다고 해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어 (정 교수가) 동료 교수인데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다”며 “교육자적 양심과 친분 문제가 갈등이 됐지만, 교육자적 양심을 택했다”고 했다. 동양대는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한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릴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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