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매조국수호

5일 조국법무부장관후보 지지층들이 조국 후보의 청문회에 앞서 일본 불매운동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일본불매조국수호' 키워드를 검색어로 띄우고 있다.

앞서, 당일 오전 지지층들은 조국 후보자의 딸이 받은 동양대학교 총장상에 대해 의혹이 불거지자,

과거 자유한국당의 황교안대표 자녀가 받은 보건부 장관상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자녀장관상을 댓글과 검색하며 실검을 장악했다.실제로 황 대표 자녀들은 지난 2001년 11월 '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모임'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시 황 대표 아들과 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을 연결해주는 이른바 '친구 맺기'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활동했는데 사이트 정식 오픈 몇개월 만에 장관상을 수상해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일본불매조국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