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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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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이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던 가수 전영록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

배우로 막 성공하려던 시기 전영록과 결혼에 골인한 이미영은 17살에 미스 해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와 전영록을 만났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면서 이혼했지만 두 딸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혼당시에 사람들이 전영록과의 이혼이유에대해서 도박을 했다, 바람을 피웠다. 혹은 사업에 실패했다 돈 문제였다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이미영은 사랑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포용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서로 간의 사랑이 깨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영은 전영록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다. 따뜻하고 재밌었다 그래서 더 이혼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혼후 사람들은 "도박을 했다, 사업에 실패했다, 바람을 피웠다 등 많은 말이 있었지만 진짜 헤어진 이유는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사랑이 깨져서 극복이 안된 것 이라고 고백했다.

전영록은 1999년 무려 16살연하인 임주연과 재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이 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연은 그의 열혈 팬으로 부산에서 전영록이 라이브 카페를 운영할 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영은 이혼이후 6년뒤에  미국인 교수와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이미영은 재혼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어떻게 보면 객기였던 것 같다.면서 나에겐 딸들이 너무 중요해서 그런 것에 대해 의견차이가 있었고 딸들을 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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