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이 영화 이지아 염정아

13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재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 산촌편' 1회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성은 염정아와의 인연에 대해  성격이 참 활기차다. 그냥 알고 지낸 지는 꽤 오래됐다. 90년대에 같이 활동했다며 "옛날 사람 하나 더 왔네. 소담이 혼자네 이제라며 웃었다.

정우성과 염정아는 90년대에 함께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 또한 현재는 함께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염정아가 1972년생으로 48세, 정우성이 1973년생으로 47세다.

이날 윤세아와 박소담은 밭에서 감자를 캐고 있를때 정우성은 산촌 집에 몰래 접근해 그시각 추억의 노래를 마당에 틀었고 염정아는 이거 누가 틀었냐며 놀랐다. 이후 정우성이 노래를 따라부르자 염정아가 고개를 내밀며 두 사람이 마주쳤다.

정우성은 이날감자 캐는 것은 물론 청소와 닭을 돌보고 커피 내리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산촌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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