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조성재 송가인 남매 본명 아쟁 국악   

반응형
14일, KBS2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은 추석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 아내와 남편, 형제 및 자매, 제부와 처형 등이 출연해 프로 가수들처럼 완벽하지는 못했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었다.이날 무대에서 트로트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은 오빠이자 아쟁 연주가인 조성재와 함께 나 우승자가 됐다.



송가인과 조성재는 훈훈한 남매의 우애를 드러냈다. 송가인은 오빠는 필요할 때마다 나타났다며 의지했다.



조성재는 동생이 이 정도로까지 사랑받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송가인은 못 했을 것 같다. 무명시절에는 돈 안 벌고 뭐 하냐고 구박했다. 요즘에는 밥 챙겨먹냐고 걱정해준다. 사람이 잘 되고 봐야 하나보다 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조성재 씨에게 동생에게 대하는 태도가 스스로 생각해도 달라진 것 같냐고 물었다.조성재 씨는 인정한다. 어쩔 수 없더라 면서 가족이 원래 화목했지만 더 화목해져서 좋다. 웃을 일이 더 늘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동생이 잘 되고 나서 용돈도 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조성재 씨는 그렇다. 동생이 용돈도 주더라고 답했다. 송가인은 명품 가방도 줬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 영암 아리랑과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했다. 송가인은 노래했고 조성재는 아쟁과 징을 연주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 본명,조성재,조성재 송가인,조성재 아쟁,조성재 국악,    송가인 오빠 조성재,송가인 오빠 조성재 본명,송가인 동생,송가인 오빠,조성재 송가인 남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