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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대떡볶이 불매 대표 김상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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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의 김상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8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을 비판한 북한 대남선전매체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그는 이 게시물에 "북한이 황 대표의 삭발을 힐난했다. 문재인이 황 대표의 삭발을 그렇게 말렸다 면서 결론은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다. 황 대표님 잘 하셨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제 주변엔 훌륭한 기업가가 넘쳐나지만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 아래 죄인 취급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통령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려 한다며 내년 총선 4월까지 더 싸울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없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하자고 썼다.



그러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안위를 위해 산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것 이라며 제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고 언제든 이 나라를 나가 살 수 있다. 저와 제 가정은 내 나라,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 것이다. 한 분이라도 함께 해달라고 글을 올려 일부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 대표의 정치적 발언에 거부감을 보이며 국대떡볶이를 불매운동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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