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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쿨 유리 남편 인스타그램 성형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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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쿨의 유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 (본명 차현옥. 44세)는 엄마가 더 이상 아이를 못 가지시게 되면서 대를 잇기 위해 장남인 아빠와 헤어지게된 가족사를 털어놓으면서 어릴 때 헤어진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유리는 엄마가 남들처럼 남편하고 살면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그런 걸 못 겪어 보신 분이라며 항상 혼자였던 기억밖에 없는 외로운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유리는 8년 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추억도 떠올리며 아빠가 아프시기 전에 같이 지내자고 말씀하셨는데 엄마랑 아빠랑 같이 한집에 있었으면 엄마한테 미련이 남지 않았을 텐데 라며 안타깝다고 했다.

한편 유리는 그룹 쿨 에서 홍일점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한 그녀는 그동안 세 아이 사랑(6살), 사우주(4살), 사지한(3살)을 연이어 출산해 육아에만 전념하며 살았다고 한다.

홀로 삼 남매의 육아에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그녀를 위해 남편은 장기 육아 휴직계를 내고 한국 처가살이를 선언했다.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미국에서 전문 프로골프 강사로 일하고 있다.


쿨 유리 남편 인스타그램 성형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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