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몸매 미스코리아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현실이 됐다.
김현우(나이41) SBS 앵커와 이여진(나이33)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SBS에 따르면 사내 커플이었던 김 앵커와 이 캐스터는 오는 12월1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현우 앵커는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입사, SBS 메인 뉴스 프로그램 '8뉴스' 평일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의 결혼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비슷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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