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터브이 빠지러 더콜2

반응형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터보와 UV의 콜라보 그룹인 '터브이'의 웃음을 폭소케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종국은 얼마 전 발표한 '터브이'의 노래 '빠지러'의 뮤직 비디오의 추가 촬영을 하기 위해 유세윤을 만나자 "뭘 또 찍어"라며 만나자마자  화를 냈다.

그동안 머리 강타, 삼겹살 지방 ASMR 등 ‘김종국 담력 훈련’으로 종국을 여러 번 폭발하게 만들었기 때문  유세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등장해 종국의 역대급 분노를 유발했다

그런데 하필 촬영날 비가 내리자 뮤지는 "비가 올 줄 모르고 지미집도 불렀다. 날짜를 변경할 수 없다"라며 고백했다. 결국 김종국은 터보 활동 당시 모습으로 분장했고,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됐다.

유세윤은 "우리가 수중 카메라가 있다. 물속에서 눈 뜰 수 있지 않냐"라며 부탁했고, 김종국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은 툴툴거리면서도 유세윤이 시킨 대로 물속에 들어가 눈을 뜬 채 노래했다.

이에 유세윤은 이 노래로 정남이 형 3년 먹고 살 수 있다라고 말하자 이후 배우 송진우까지 합류해, 비 오는 날 어린이 수영장에서 본격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됐다.

이때 김종국은 투털 거리면서도 직접 가발, 3D 안경 등을 착용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종국은 배영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잠수 립싱크까지 성공했다.


 더콜2,터브이 빠지러
반응형
교차형 무한